모자란 건 만드는 능력이 아니라 "결정 → 다음 단계" 연결입니다. 커버 생성·다꾸·연출·상세페이지·판매 파일·네이버 동기화·링크 검사는 기능이 이미 다 있습니다. 그런데 제품 하나를 끝내려면 대표님이 관리 화면에 들어가 단계마다 버튼을 직접 눌러야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제품 39종 × 단계 7~8개 = 대표님이 공정의 병목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몇 종 하다가 멈추고, 다시 시작하면 처음부터 보게 되는 일이 반복됐습니다.
처방은 한 장짜리 "결정 보드" + "좋다" 한 번이면 끝까지 가는 자동 진행입니다. 보드에는 제품마다 제가 핀터레스트에서 골라 둔 커버 레퍼런스와 이름 추천이 미리 깔려 있고, 대표님은 고르고 → 시안을 보고 → "좋다"만 누릅니다. 그 뒤 다꾸·연출·링크 검수·상세·네이버까지는 제가 돌리고, 걸리면 그 자리에서 멈춰 이유를 한 줄로 올립니다.
지금 대표님이 정해 주실 것은 6가지이고, 전부 추천안이 있습니다. 맨 아래 「답하는 법」대로 "전부 추천대로" 한 마디면 바로 1단계 공사에 들어갑니다.
1. 지금 상태 (오늘 직접 조회한 숫자)
구분
수
내용
등록된 제품
103종
판매 중 39 · 만들다 만 초안 64
대표님이 확정한 것
5종
오르빗 · 디데이 챌린지 스터디 · 머니 플래너 · 일본어 생활 문장 · 보이드 — 이번 공사에서 건드리지 않습니다
판매 중인데 불만족
34종
직업별 플래너 12종(고등 수험·대학생·취업·프로젝트 매니저·개발자·영업·교사·의료직·카페·미용실·공방·프리랜서) · 디지털 교무수첩 · 쓰기 교재 21종(한자·영어·일본어·한글·천자문·속담·사자성어·수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록
41건
판매 중 39종과 거의 1:1. 아래 '만년 잔재' 2건 포함
눈에 띄는 문제 셋
이름이 상품명이 아니라 분류명입니다. "카페 운영 플래너", "영업 플래너"처럼 무엇인지만 말하고 갖고 싶게 만들지 않습니다. 대표님이 확정한 5종(ORBIT, Void)과 결이 다릅니다.
만년 잔재가 네이버에 남아 있습니다(우리 쪽 등록 기록 기준 · 판매자센터 실물은 미확인).
"머니 플래너 · 만년 가계부" — 상품명. 오늘 오전 이름 동기화 기능을 고쳤으니 다음 재배포에서 맞춰질 예정이지만, 실물 확인 전입니다.
"5년 만년일기" — 우리 쪽에선 초안으로 내려가 있는데 네이버에선 판매 중으로 기록돼 있습니다.
방향(세로/가로) 규칙과 어긋난 것 1종 — 디지털 교무수첩은 플래너인데 세로판입니다.
2. 왜 겉돌았나 — 네 가지
대표님이 모든 단계의 스위치였습니다. 기능은 다 있는데 "다음 단계로" 넘기는 손이 대표님뿐이었습니다. 하루에 볼 수 있는 양이 곧 공정 속도였습니다.
결정이 대화에 흩어졌습니다. "만년은 안 판다"는 9월 5일에 정했는데, 한 달 뒤에도 네이버 상품명에 '만년'이 남아 있었습니다. 결정이 규칙(작업 지침·자동 검사)으로 옮겨지지 않으면 다음 작업이 모르고 다시 만듭니다.
범위에 끝이 없었습니다. 103종을 한 번에 보면 끝이 안 보입니다. 이번엔 판매 중 34종만 1차 범위로 자릅니다.
10분짜리 굽기로 판정했습니다. 한 판 구워 보고 고치고 다시 굽는 식이라 하루가 갔습니다. 이번 설계는 비싼 공정 앞에 초 단위 검사를 먼저 둡니다.
3. 설계 — 결정 보드 한 장과 자동 진행
3-1. 결정 보드 (대표님이 보는 유일한 화면)
위치: 노트 관리 화면 안의 새 탭 [정리 보드]. 폰에서 열립니다.
정적 페이지가 아니라 관리 화면 안에 두는 이유: 누르는 순간 작업이 걸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로그인과 작업 대기열이 이미 거기 있습니다.
한 줄 = 제품 하나. 칸은 이렇습니다.
칸
내용
제품
지금 이름 · 무엇을 위한 노트인지 한 줄 · 세로/가로
지금 커버
현재 판매 중인 표지 썸네일
이름 추천
2안. 1안이 추천(초록 테두리)
핀터레스트 레퍼런스
제가 골라 둔 3장. 눌러서 고릅니다
버튼
[이걸로 시안] → 커버 시안 2장 생성 → [좋다] / [다시]
진행
대기 · 시안 중 · 다꾸 중 · 연출 중 · 검수 중 · 상세 중 · 네이버 반영 중 · 완료(상세·네이버 링크) · 멈춤(이유 한 줄)
3-2. 한 제품이 흐르는 길
[제가 미리] 핀터레스트 검색 → 레퍼런스 3장 선별 · 이름 2안 … 비용 0
[대표님] 레퍼런스 고르기 + [이걸로 시안] … 커버 시안 2장 (돈 나감 · 누른 것이 승인)
[대표님] [좋다] ← 이 버튼에 "이후 비용 약 ○원" 견적이 붙어 있음 · 누른 것이 그 견적 승인
[자동] 지면 다시 굽기(공책 세로 / 나머지 가로) … 비용 0
[자동] 링크 전수 검사 · 속지 구성 검사 · 판매 묶음 열림 검사 … 비용 0, 실패하면 여기서 멈춤
[자동] 다꾸 → 연출 8장 … 견적 안에서만. 넘으면 멈춤
[자동] 상세페이지 → 판매 파일 교체 → 네이버 이름·이미지·파일 동기화
[보드] 완료 — 상세 링크 · 네이버 링크. 대표님은 훑어보기만
"좋다"가 다꾸·연출 비용의 승인입니다. 지금 규칙은 "돈 드는 생성은 한 장이라도 매번 묻는다"인데, 이걸 "제품 단위 견적을 보고 한 번 승인"으로 바꾸는 것이 이번 공사의 핵심입니다(아래 결정 5).
멈춤은 실패가 아니라 정상 동작입니다. 검사에 걸리면 그 제품만 멈추고 다른 제품은 계속 갑니다. 보드에 "무엇이 왜 멈췄고 제가 무엇을 하겠다"가 한 줄로 뜹니다.
판매 중인 파일은 덮어쓰지 않습니다. 새 판은 새 이름으로 올라가고, 이전 판은 그대로 남아 [이전 판으로 되돌리기]가 가능합니다(이미 있는 기능).
3-3. 핀터레스트 레퍼런스는 어떻게 고르나
제가 대표님 크롬으로 핀터레스트를 검색합니다. 검색어는 제품 성격 + "planner cover / notebook cover / minimal / aesthetic" 조합.
후보를 넉넉히 모은 뒤 대표님이 확정한 5종 커버를 기준 삼아 결이 맞는 3장으로 줄입니다(비전 모델 판정, 구독 자원 사용 · 비용 0).
주의: 레퍼런스는 분위기·구도 참고용입니다. 특정 작가 그림을 그대로 베끼는 수준이면 저작권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생성 지시에 "스타일만 참고, 그대로 재현 금지"를 고정으로 넣습니다.
3-4. 결정 대기열 — 네이버 운영 세션 방식을 그대로 이식
M4 워크스테이션 네이버 운영 세션에 구조를 확인했습니다. 그대로 가져옵니다.
결정 카드 형식: 무슨 일 · 정할 것 · 선택지(1번이 추천) · 왜 · 안 하면 · 되돌리는 법 · 비용.
맨 위 「답하는 법 — "전부 추천대로" 또는 "3은 2번"」.
결정이 끝나면 규칙으로 옮겨야 끝입니다. 네이버 운영 쪽에서도 결정을 규칙에 안 옮겨 같은 결함이 다시 난 사고가 있었고, 우리도 '만년'이 정확히 그 모양이었습니다. 그래서 카드마다 「작업 지침·자동 검사에 반영됨」 칸이 채워져야 닫힙니다.
토스 UX 검토는 우리 규칙을 먼저 대조한 다음에 붙입니다. 순서가 바뀌면 토스 원칙이 우리 정책을 덮는 사고가 납니다(네이버 쪽 실제 사고).
이 문서가 그 첫 결정 카드 묶음입니다.
3-5. 공사 순서
단계
무엇
비용
기간(예상)
끝났다고 볼 기준
0
아래 결정 6개 받기 · 만년 잔재 네이버 실물 확인
0
오늘
결정이 작업 지침에 반영됨
1
정리 보드 화면 + 34종 레퍼런스·이름 제안 채우기
0
2~3일
보드에 34줄이 다 차 있고 폰에서 열림
2
"좋다" 이후 자동 진행 + 비용 견적·한도
0
2~3일
표본 1종이 대표님 탭 2번으로 네이버 반영까지 감
3
표본 1종 → 대표님 확인 → 나머지 33종
견적대로
대표님 속도
34줄 전부 '완료'
4
초안 64종 중 살릴 것 결정 카드로 · 네이버 문의·리뷰 감시를 결정 카드로
0
이후
운영 루프 시작
1단계에 들어가기 전 꼭 하는 것: 이미지 생성 단가와 남은 한도를 먼저 조회해 보드 견적의 근거로 씁니다. 단가를 모르는 상태로 34종을 돌리지 않습니다.
4. 정해 주실 것 6가지
결정 1 — 1차 범위
정할 것: 이번 공사에서 무엇을 다시 만드나.
추천: 판매 중 34종만. 확정 5종은 그대로, 초안 64종은 보류.
왜: 지금 돈을 버는 진열대부터 고쳐야 효과가 바로 보이고, 끝이 보이는 크기라 겉돌지 않습니다.
안 하면(103종 전부): 다시 끝이 안 보이는 공사가 됩니다.
되돌리기: 초안은 4단계에서 결정 카드로 하나씩 꺼냅니다.
결정 2 — 만년 잔재 처리
정할 것: 네이버의 "5년 만년일기"와 "머니 플래너 · 만년 가계부"를 어떻게 하나.
추천: ① "5년 만년일기"는 네이버 판매를 내립니다(우리 쪽에선 이미 초안). ② 머니 플래너는 상품명에서 '만년'만 지우고 판매 유지. ③ 앞으로 만년 판을 만들면 자동 검사가 막게 합니다.
왜: 만년은 안 판다고 9월 5일에 정했는데, 사람이 기억하는 방식으론 한 달 뒤에도 남았습니다. 기계가 막아야 다시 안 생깁니다.
안 하면: 만년판을 받은 손님이 계속 생깁니다(10월 9일 확인: 네이버 손님만 8월 19일 만년판을 받던 문제가 있었습니다).
되돌리기: 네이버 판매 재개 버튼 하나. 검사는 끄면 됩니다.
실행 전 판매자센터 실물을 먼저 확인합니다(지금 숫자는 우리 쪽 기록 기준).
결정 3 — 세로/가로 기준
정할 것: 어떤 제품이 세로판, 어떤 제품이 가로판인가.
추천:공책류(노트·쓰기 교재) = 세로 / 플래너·저널·스터디 = 가로. 디지털 교무수첩은 플래너이므로 가로로 전환합니다.
왜: 대표님 지시 그대로입니다. 쓰기 교재는 한 장씩 따라 쓰는 공책이라 세로가 맞습니다.
안 하면: 교무수첩 하나만 규칙 밖에 남아 다음 작업이 헷갈립니다.
되돌리기: 이전 판 되돌리기로 세로판 복구.
참고: 지금 판매 파일은 세로·가로·라이트·다크 4판이 같이 나갑니다. 위 기준은 기본으로 보여 주는 판과 커버 방향을 정하는 것입니다.
결정 4 — 이름 짓는 규칙
정할 것: 새 이름의 결.
추천:플래너·저널 = 영문 한 단어 브랜드 + 한글 설명(예: ORBIT · 중학생 학습 노트, Void · 미니멀 플래너). 쓰기 교재 = 지금처럼 무엇인지 바로 아는 이름 유지하되 다듬기만(예: Japanese Daily).
왜: 대표님이 확정한 5종이 정확히 이 두 갈래입니다. 교재는 손님이 "5급 한자"로 검색하므로 이름을 바꾸면 검색에서 사라집니다.
안 하면: 직업 플래너 12종이 계속 "○○ 플래너"로 서로 구분이 안 됩니다.
되돌리기: 이름을 바꾸면 네이버 상품명·검색 설명은 자동으로 따라가게 오늘 고쳐 두었습니다. 상세페이지 글과 커버 글자는 자동이 아니라서 자동 진행 단계에서 제가 함께 맞춥니다. 되돌릴 때도 같은 길로 갑니다.
결정 5 — 돈 드는 생성의 승인 방식 (가장 중요)
정할 것: 다꾸·연출을 매 장 물을지, 제품 단위로 한 번 승인할지.
추천:커버 시안 = [이걸로 시안] 누른 것이 승인 / 다꾸·연출 = [좋다] 버튼에 붙은 견적을 보고 누른 것이 승인. 견적을 넘으면 자동으로 멈추고 묻습니다. 하루 총액 한도도 둡니다.
왜: 매 장 물으면 대표님이 다시 병목이 됩니다. 대신 금액이 버튼 위에 보이고, 넘으면 멈추니 모르는 돈이 나가지 않습니다.
안 하면: 지금처럼 단계마다 대표님 손이 필요해 공정이 다시 멈춥니다.
되돌리기: 보드 설정에서 "매 장 묻기"로 되돌릴 수 있게 만듭니다.
결정 6 — 보드 위치
정할 것: 정리 보드를 어디에 두나.
추천:노트 관리 화면 안의 새 탭.
왜: 누르면 바로 작업이 걸려야 하고, 로그인·작업 대기열·비용 기록이 이미 거기 있습니다. 별도 사이트를 만들면 그걸 다시 연결해야 합니다.
안 하면(별도 페이지): 고른 것을 제가 받아 손으로 넣는 단계가 생깁니다 — 지금의 병목이 그대로 남습니다.
되돌리기: 탭 하나라 지우면 끝입니다. 기존 관리 화면은 그대로입니다.
답하는 법
"전부 추천대로" — 위 6개 추천안으로 0단계를 마치고 1단계(보드 + 34종 제안 채우기, 비용 0)에 들어갑니다.
일부만 바꾸려면 "2는 판매 유지", "4는 전부 영문" 처럼 번호로 말씀해 주세요.
1단계가 끝나면 보드 링크와 함께 표본 1종을 고르시라고 다시 알려 드립니다. 돈이 나가는 첫 순간은 그때 대표님이 [이걸로 시안]을 누를 때입니다.